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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진 대지진 전조 현상

by 베러댄굿의 정보통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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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진

강원도 동해시에 계속적으로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흘간 동해 앞바다에서 연속 17회 지진이 발생했고 문경서도 약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진 위기경보 '관심'이 발령하였습니다. 지난 사흘간 동해안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2회, 2에서 2.9이하의 지진이 5회, 2.0미만이 10회로 집계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경에서는 4월 25일 오후 1시 22분 경 규모 2.7의 약한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지진 위기 경보 '관심' 단계

행정안전부는 4월 25일 새벽 5시 30분을 기점으로 지진 위기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지진 위기 경보 중 '관심'단계는 우리나라 국내 (내륙) 지역에서 규모 4.0보다 약한 지진 혹은 V등급 (모든 사람이 지진동을 느끼는 최대진도) 미만의 지진이 특정 지역에서 짧은 시간 동안 2회 이상 발생할 경우 내려집니다. 주의 단계는 관심 단계 보다 더 나아가 3회 이상이 발생할 경우 내려집니다. 

 

 

연속적 지진의 원인 대지진 전조 현상

동해의 연속적인 지진을 일으키는 원인은 해저 단층대의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동해 해저 단층에는 후포 단층과 울릉 단층이 있는데 이번 연속적인 지진은 이 두 단층과 연관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인근에서는 2019년 규모 4.3의 지진, 1996년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한적이 있습니다. 

 

 

 

 

대지진 전조 현상   

전문가들은 이러한 연속적인 지진이 대지진의 전조 현상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강원도에서 지진이 일어났고 담벽이 무너졌으며 기와가 떨어졌다는 기록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규모 6.0 ~ 7.0 정도의 지진으로 예측되는데 이는 2017년 11월 포항에서 발생했던 규모 5.5의 지진보다 최소 6배 ~ 최대 177배 강한 규모 입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과거 큰 지진이 일어났던 지역은 언제든지 큰 지진이 다시 일어 날 수 있다고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기상청은 혹시 연속적인 지진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혹시 모를 대지진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양에서 지진이 발생하게되면 지진파로 인해 큰 해일이 발생하고 동해안 지역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계에서는 동해안에서 규모 7.0 안팎의 지진이 발생하면 동해안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될것으로 추정하고 잇습니다. 지난 1983년 일본 혼슈 서쪽 해역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고 동해 묵호항과 삼척 임원항에 4.0m 의 해일이 해안을 덥쳐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일이 있습니다. 

 

 

 

 

지진발생 시 행동 요령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했을때 집안에 있는 경우 탁자 아래에 들어가 우선 몸을 피하고 지진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여진이 있기 전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 후 대피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야외에 있을 경우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간판등이 떨어지는 것을 조심하라고 하며 공터나 운동장 같이 넓은 곳으로 대피하라고 전합니다. 지진 위기 경보 관심 단계지만 미리 행동요령을 알고 혹시 모를 강진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언제 생길지 모르는 강진 
미리 알고 침착하게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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