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강지섭은 1981년 2월 출생의 배우입니다. 본명은 김영섭으로 2005년 sbs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데뷔를 했습니다.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이며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있습니다.
강지섭 JMS 논란
강지섭은 2012년 3월 16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했는데 그 날짜가 공교롭게도 JMS 정명석 교주의 생일과 일치되어 JMS 의혹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강지섭은 지난해 12월에 tvn 에서 방영한 프리한 닥터 M 에서 옷방 공개 당시 옷방에서 JMS측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예수사진이 발견되어 다시한번 JMS 신도 의혹에 힘이 실렸습니다.
jms 측은 다른 곳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독특한 예수님 사진을 사용하는데 눈이 과하게 보정되고 후광이 과한 예수님 사진을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쁘띠예수 사진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이 지인의 핸드폰이나 컴퓨터 배경화면에 사용된다면 JMS를 의심해야 한다고 JMS 판별법으로도 사용되는 쁘띠 예수 사진이 강지섭의 옷방에 발견되어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JMS 피해자 및 탈퇴 신도들을 도와주는 사이트인 엑소더스에서도 배우 강지섭이 JMS라는 글이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강지섭 입장
이후 강지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쁘띠 예수 액자를 찢는 모습을 게시하며 4~5년 전부터 이미 다니지 않는다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배우 강지섭은 힘든 시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나간 일반적인 교회인줄 알았다고 말하고 추악한 일이 있음을 인지하기 전에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게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입장 표명과 탈교 인증에도 사람들은 믿지 않고 각종 댓글과 DM으로 항의를 했다고 하는데 현재 인스타와 트위터 모두 비공개 상태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강지섭씨가 말한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강지섭씨 본인만 알것입니다. 하지만 심한 마녀사냥은 JMS에 대해 모르고 빠져있었던 신도들로 하여금 더 세상밖으로 나오기 힘들게 만듭니다. 김도형 교수의 말로는 일반 사람들은 JMS교회가 이상한 교회인걸 잘 인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용기있게 자신의 지난 과오를 인정하고 퇴교했다고 말하며 심지어 신성시 되는 JMS의 액자를 깨트린 강지섭씨를 응원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지섭씨는 입장문에서처럼 본인으로 인해 혹시라도 입교하게 됐을 수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댓글